진보당 김재연, 이준석에 “TV토론을 혐오로 오염시켜…국민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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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31 06:10본문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성폭력 표현을 언급한 것에 대해 “후보 검증의 장을 언어 폭력과 혐오 표현으로 오염시킨 이준석 같은 자가 대선 후보라는 것은 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이라며 “이준석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출처도 밝힐 수 없는 혐오 표현을 공중파 TV토론에서 수차례 늘어놓는 것을 들으며 많은 분들께서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고 분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보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해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준석 후보는 오로지 타인을 공격하기 위해 그 발언을 듣고 있는 국민들이 느낄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아니 그 감정을 오히려 이용하는 저열한 전략을 구사했다”며 “극악한 혐오 선동이며 토론 현장에서 제지됐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진보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혐오와 저주의 퍼스트펭귄(선구자) 이준석 퇴출이 곧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왜곡된 성의식, 인권의식에 대해 추상같은 자기성찰을 못하는 후보는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만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우리 국민들에 대한 그나마 최소한의 도리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역대 최연소 대선후보에 대해 일각에서 가졌을 법한 그나마 일말의 기대에 고작 내놓는다는 것이 이토록 끔찍한 혐오와 저주란 말이냐”며 “사전투표를 눈앞에 두고서 마지막 토론에서라도 이른바 ‘이준석 정치’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전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세 번째 TV토론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 표현을 인용해 논란이 됐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이 발언을 하며 질문하자 “지금 이걸 묻는 취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폭력 발언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기준은 매우 엄격하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출처도 밝힐 수 없는 혐오 표현을 공중파 TV토론에서 수차례 늘어놓는 것을 들으며 많은 분들께서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고 분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보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해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준석 후보는 오로지 타인을 공격하기 위해 그 발언을 듣고 있는 국민들이 느낄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아니 그 감정을 오히려 이용하는 저열한 전략을 구사했다”며 “극악한 혐오 선동이며 토론 현장에서 제지됐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진보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혐오와 저주의 퍼스트펭귄(선구자) 이준석 퇴출이 곧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왜곡된 성의식, 인권의식에 대해 추상같은 자기성찰을 못하는 후보는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만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우리 국민들에 대한 그나마 최소한의 도리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역대 최연소 대선후보에 대해 일각에서 가졌을 법한 그나마 일말의 기대에 고작 내놓는다는 것이 이토록 끔찍한 혐오와 저주란 말이냐”며 “사전투표를 눈앞에 두고서 마지막 토론에서라도 이른바 ‘이준석 정치’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전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세 번째 TV토론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 표현을 인용해 논란이 됐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이 발언을 하며 질문하자 “지금 이걸 묻는 취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폭력 발언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기준은 매우 엄격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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