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2025년 6월 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02 05:32본문
‘무기력증’ 아내, 이해 못하는 남편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MBC 오후 10시55분) = 부부는 아이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다. 하지만 홀로 있을 때 아내는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진짜 모르겠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는 “남편에게 내쳐졌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남편은 아내가 심한 무기력증을 앓게 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물건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그는 아내의 병과 지저분한 살림살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전쟁의 상흔 남은 대만 진먼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대만 진먼으로 여정을 떠난다. 과거 중국과 대만은 진먼을 두고 여러 차례 전쟁을 벌였다. 군사시설이 남아 있는 츠후 해변을 거닐며 전쟁의 상흔을 돌아본다. 주로 밀과 수수를 재배하는 진먼의 특산품은 고량주이다. 이곳에선 술뿐 아니라 고량주로 만든 음식도 다양하다. 고량주에 넣고 삶은 계란인 지우냥단, 고량주를 먹인 소로 요리한 우육면 등을 맛본다.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MBC 오후 10시55분) = 부부는 아이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다. 하지만 홀로 있을 때 아내는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진짜 모르겠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는 “남편에게 내쳐졌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남편은 아내가 심한 무기력증을 앓게 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물건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고 설명한다. 그는 아내의 병과 지저분한 살림살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전쟁의 상흔 남은 대만 진먼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대만 진먼으로 여정을 떠난다. 과거 중국과 대만은 진먼을 두고 여러 차례 전쟁을 벌였다. 군사시설이 남아 있는 츠후 해변을 거닐며 전쟁의 상흔을 돌아본다. 주로 밀과 수수를 재배하는 진먼의 특산품은 고량주이다. 이곳에선 술뿐 아니라 고량주로 만든 음식도 다양하다. 고량주에 넣고 삶은 계란인 지우냥단, 고량주를 먹인 소로 요리한 우육면 등을 맛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