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활발한 한일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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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06 03:27본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일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로서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어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고 언급하며 “민간을 포함한 한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일 양국이 저출생·고령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 미국과 동맹 관계를 포함한 외교·안보 정책 등 공통과제가 많다면서“한일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발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이 과거 일본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한 데 대해 “한국 내에는 여론도 있다”며 선거 운동 과정에선 이 대통령이 일본을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으며, 일본을 좋아한다고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본은 정말로 한국과 흉금을 터놓고 민간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연결고리를 강하게 하고자 한다”며 “정부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바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은 가능한 한 빨리하는 것이 좋다”며 이 대통령과 조기 회동에도 의욕을 보였다. 아울러 그는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 중요성은 한국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앞서 주한 일본대사관 엑스 계정을 통해서도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게시글에서 “일본과 한국은 서로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 파트너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한일 관계가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간 교류를 소중히 하면서 양국 정부 간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로서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어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고 언급하며 “민간을 포함한 한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일 양국이 저출생·고령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 미국과 동맹 관계를 포함한 외교·안보 정책 등 공통과제가 많다면서“한일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발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이 과거 일본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한 데 대해 “한국 내에는 여론도 있다”며 선거 운동 과정에선 이 대통령이 일본을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으며, 일본을 좋아한다고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본은 정말로 한국과 흉금을 터놓고 민간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연결고리를 강하게 하고자 한다”며 “정부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바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은 가능한 한 빨리하는 것이 좋다”며 이 대통령과 조기 회동에도 의욕을 보였다. 아울러 그는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 중요성은 한국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앞서 주한 일본대사관 엑스 계정을 통해서도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게시글에서 “일본과 한국은 서로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 파트너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한일 관계가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간 교류를 소중히 하면서 양국 정부 간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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