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이희호 여사 서거 6주기···‘국민주권시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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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0 20:56본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고 이희호 여사 서거 6주기를 맞아 10일 “이 여사와 김대중 대통령이 심어준 민주주의의 씨앗을 소중히 가꿔 ‘국민주권시대’를 꽃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추모 메시지를 통해 “한결같은 신념과 사랑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이 여사를 추억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여사는 1세대 여성 운동가로서 여성 권익 증진의 초석을 놓았으며, 김 대통령의 평생 동지였다.
군사독재의 핍박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김 대통령에게 “꾸준히, 용감하게 싸워달라”고 격려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김 지사는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한 국민주권의 꿈이 이재명 정부를 통해 더욱 빛나는 국민주권시대로 꽃피우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추모 메시지를 통해 “한결같은 신념과 사랑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이 여사를 추억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여사는 1세대 여성 운동가로서 여성 권익 증진의 초석을 놓았으며, 김 대통령의 평생 동지였다.
군사독재의 핍박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김 대통령에게 “꾸준히, 용감하게 싸워달라”고 격려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김 지사는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한 국민주권의 꿈이 이재명 정부를 통해 더욱 빛나는 국민주권시대로 꽃피우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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