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학교에서 ‘딴길’ 찾아볼까···‘진로교육’ 10개 학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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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10 23:29본문
대구시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대구청년학교 딴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청년학교는 전문 지식을 갖춘 청년단체가 다양한 학과를 개설해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브랜드 운영과 굿즈 제작 등을 교육하는 ‘브랜드 만들어볼과’, 사진매체에 대한 교육인 ‘포커스를 맞춰볼과’, 채소 수확과 납품 및 판매 수익 구조를 배울 수 있는 ‘나도 농부해볼과’ 등 10개 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
공예·연극·색유리 제작·뮤지컬 안무·출판 과정 등을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학과별 15명, 총 150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 동안 주 1회(총 8회) 이뤄진다.
신청대상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신청서와 함께 참가비(5만원)를 입금한 순서대로 접수가 이뤄진다. 다만 참가비는 수업을 수료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역 청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접하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대구시 청년센터 누리집이나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진로와 적성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청년학교는 전문 지식을 갖춘 청년단체가 다양한 학과를 개설해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브랜드 운영과 굿즈 제작 등을 교육하는 ‘브랜드 만들어볼과’, 사진매체에 대한 교육인 ‘포커스를 맞춰볼과’, 채소 수확과 납품 및 판매 수익 구조를 배울 수 있는 ‘나도 농부해볼과’ 등 10개 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
공예·연극·색유리 제작·뮤지컬 안무·출판 과정 등을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학과별 15명, 총 150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 동안 주 1회(총 8회) 이뤄진다.
신청대상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신청서와 함께 참가비(5만원)를 입금한 순서대로 접수가 이뤄진다. 다만 참가비는 수업을 수료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역 청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접하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대구시 청년센터 누리집이나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진로와 적성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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